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자격 1000만원 신청방법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사태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서 시작한 충격이 금융시장을 통해 중소기업으로 파급되고, 다시 취약부분으로 충격 이전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되어 음식·숙박·도소매·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매출 감소가 발생하여 자영업자 자금압박이 확대되고, 유동성 적시 공급 등 원활한 금융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경영난과 일자리 감소 등 민생경제 기반에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직접대출, 대리대출 등을 시행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안정을 돕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직접대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000만원 직접대출

소상공인 직접대출은 신용보증서 발급이 필수로 업체 최대 1000만원, 금리 연 2.9%로 고정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센터에서는 접수를 받지 않으며, 온라인을 통해 지원해야 합니다.

 

대출 대상

• 청년/장애인/여성 기업 중 대표자의 NCB 개인신용평가등급이 7등급 이하인 경우
• 코로나19 관련 1~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총 3천만원 이하 수혜업체
• 소상공인 기준에 해당할 것
• 영리사업자에 해당할 것
• 사업자등록증(명) 상 개업일이 공고일 전일 것
•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이 아닐 것
• 대출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기존에는 1~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수혜업체면 불가능했으나, 최근에 대상이 변경되면서 3000만원 이하 수혜업체인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청년, 장애인, 여성기업의 기준입니다.

 

한도

• 최대 1000만원

금리

• 연 2.9% 고정금리

대출기간

• 최대 5년(2년 거치, 3년 원금분할 상환)

필수서류

• 신분증, 사업자등록증사본, 납세증명서, 매출증빙서

시행일

• 8월 5일 부터 예산소진시 까지

신청방법

•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https://ols.sbiz.or.kr) 신청 

신청기한은 자금소진시까지입니다.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